“I’m still overwhelmed and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 have become a mom.”

2024 marked a very special chapter for first-time mom, Minji Kang and her husband. The couple decided their baby would be born in LA, away from their home country of Korea. On January 3, 2024, her baby was born, weighing 8.82 lbs.

“I’m familiar with CHA hospitals from Korea. After careful research, I had confidence that CHA HPMC would be the right place to deliver my first baby”

She also found rooming-in, where mothers and infants stay in the same room for 24 hours after delivery, to be beneficial for her and her baby, helping them bond.

“In Korea, newborns are typically sent to a separate room immediately after birth. And visitation hours are often limited.”

She highlighted the kind staff, including Sungho Kim, MD, her OB-GYN doctor. Dr. Kim was a source of encouragement for Minji, assuring her that she could handle labor. Compassionate care from nurses greatly supported Minji during the challenging delivery and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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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맞은 새로운 가족 탄생의 순간

“첫 아이라 아직도 벅차고 실감이 나지 않아요. 할리우드 차병원의 친절한 의료진 덕분에 미국에서 무사히 첫 아이 출산을 마칠 수 있었어요.”

한국인 강민지 씨 부부의 2024년은 시작부터 아주 특별했다. 고국이 아닌 미국 LA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것. 2024년 1월 3일, 4kg의 첫 자녀를 품에 안은 민지 씨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어려울 법도 한데, 무척이나 침착하고 안정되어 보였다.

“한국에서도 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어요. 아무래도 차병원이라는 이름이 있으니까 익숙하기도 했고 아기를 낳을 때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한국에 비해 더 일반적인 모자동실 시스템도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보통 출생 직후 아기는 신생아 실로 가서 분리되고, 조리원을 가더라도 면회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여기서는 아기랑 24시간 같이 붙어 있도록 하니까 서로가 좀 더 빨리 익숙해지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민지 씨는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점으로 친절했던 의료진을 꼽았다. 끝까지 잘 할 수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산부인과 주치의 김성호 박사,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케어해 준 간호사들은 힘든 분만과 회복 과정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